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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 [두산베어스] 유격수 허경민 : 2021년 FA 잔류를 위한 김태형 감독의 그림

    2020.07.02 by Second to none

  • [두산베어스] 오재원 지각사태 : 이것도 야구의 일부다.

    2020.06.22 by Second to none

  • [두산베어스] 투수 김대한을 기대합니다.

    2020.06.15 by Second to none

  • [두산베어스] 이용찬, 플렉센 부상 이탈 - 집단 투구체제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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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베어스] 기아타이거즈 홍상삼을 응원합니다 : 아픈 손가락 중 1등

    2020.06.08 by Second to none

  • [두산베어스] 류지혁 - 홍건희 트레이드 : 두산이 급했다 그러나 대안도 있다.

    2020.06.08 by Second to none

  • [야구] 기아 챔피언스 필드 : espn 중계를 노린 영어광고

    2020.06.03 by Second to none

  • [두산베어스] SK와 2:2 트레이드 - 포수왕국의 큰 그림

    2020.06.01 by Second to none

  • [두산베어스] 두산베어스 매각설 : 대안은 네이밍 스폰서

    2020.05.29 by Second to none

  • [두산베어스] 붕괴한 불펜... 새로운 마무리 대안은 누구?

    2020.05.22 by Second to none

[두산베어스] 유격수 허경민 : 2021년 FA 잔류를 위한 김태형 감독의 그림

허경민 선수는 두산 베어스의 주전 3루수입니다. 선한 인상과 순한 성격을 갖고 있지만 팀의 핫코너를 담당하면서 두산의 막강한 수비에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선수이지요. 허경민 선수의 존재로 인해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이원석 선수를 FA로 삼성에 보낼 수 있었고, 최주환 선수나 기아로 트레이드된 류지혁 선수를 내야수 백업 멤버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김태형 감독은 6월 28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유격수 김재호를 대신하여 허경민 선수를 파격적으로 유격수에 기용하였습니다. 권민석 선수나 서예일 선수가 많이 성장하긴 했지만 김재호 선수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없는 현실에서 그 대안으로 허경민 선수를 선택했다는 것은 김태형 감독의 승부사 기질이 다시 한번 드러난 결과입니다. 허경민 선수는 2008년 세..

[야구] 2020. 7. 2. 13:06

[두산베어스] 오재원 지각사태 : 이것도 야구의 일부다.

2020년 6월 21일 두산과 LG의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오재원 선수가 5회 2사 1, 2루 상황에서 이유찬의 자리에 대타로 교체되어 출전해야 했으나, 대략 3분이 지난 후에 타석에 나타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결과는 삼진으로 끝나면서, 오히려 대타카드가 무위로 끝나고 말았는데요. 경기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나 각종 기사를 통해 오재원에 대한 비판성 기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물론 댓글을 보면 오재원이 지각 출전에 대해 옹호하는 글도 있고 비난하는 글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먼저, 오재원 지각사태는 비상식적이고,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임은 분명합니다. '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다'라고 폄하하는 타종목 팬들에게는 아주 좋은 먹잇감을 던져준 꼴이 되었..

[야구] 2020. 6. 22. 17:58

[두산베어스] 투수 김대한을 기대합니다.

두산 베어스 시구사에 한 획을 그었던 김대한 선수를 기억하십니까? 김대한 선수는 2019년 1차 지명 선수로 지명되어 큰 기대를 받고 입단한 선수입니다. 신입선수들을 대표하여 진행했던 시구에서 포수 위로 던져버리는 기개를 보여주었고 그 모습을 보던 김태형 감독이 물을 뿜은 것으로 더 유명한 선수입니다. 2019년 시즌 중 1군에 콜업이 되어 19경기에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지긴 했지만 1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더 이상 1군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이정후 선수나 강백호 선수 같은 타 팀의 신인 선수들의 활약과 비교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참 큽니다. 고교야구의 특성상 그 학교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가 투수와 4번 타자를 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김대한도 휘문고에서 강력한 투수이었지만 프로에 올라와서 투수보다 외..

[야구] 2020. 6. 15. 16:44

[두산베어스] 이용찬, 플렉센 부상 이탈 - 집단 투구체제가 대안

두산 베어스의 개막 선발투수 5명 중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생겼습니다. 이용찬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위해 시즌 아웃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이스 플렉센도 6월 6일 잠실 KIA전 중 왼쪽 허벅지를 맞는 부상으로 인해 최소 1회 이상의 선발 로테이션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1회로 그치면 다행이지만, 2회, 3회 정도는 로테이션을 메꿀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선 이용찬은 시즌이 아웃된 상황에서 6회를 책임져줄 선발 대체자원이 꼭 필요합니다. 6월 9일 NC와의 경기에는 고졸 신인 조제영 선수가 대체 선발로 등판을 했는데요. 1회, 2회의 투구만 보면 위력적인 커브를 바탕으로 NC의 강타선을 막아냈습니다. 문제는 한 타순이 돌고 두 번째 타석부터 조제영 선수의 공을 제대로 ..

[야구] 2020. 6. 10. 13:42

[두산베어스] 기아타이거즈 홍상삼을 응원합니다 : 아픈 손가락 중 1등

6월 7일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저에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6월 원아웃 상황에서 홍상삼 선수가 등판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7회 내보낸 주자의 득점이 결승점이 되어 패전투수가 되긴 했지만 홍상삼이 투구를 하는 내내 홍상삼을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홍상삼 선수는 두산 팬에게 참 아픈 손가락입니다. 군대에 입대하기 전인 2014년 시즌까지 궂은일은 모두 도맡았었습니다. 150km/h가 넘는 좋은 속구를 갖고 있었지만 제구가 불안정하여 때로는 불안함의 대명사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2013년 플레이오프 때는 와일드 피치로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고생 고생하다가 경찰청에 입대하고 나니 2015년부터 두산이 막 우승을 하네요. 그 자리에 홍상삼은 없었습니다. 2016년 9월 제대 후 첫 등..

[야구] 2020. 6. 8. 10:01

[두산베어스] 류지혁 - 홍건희 트레이드 : 두산이 급했다 그러나 대안도 있다.

2020년 6월 7일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스는 잠실 3연전을 마무리하자마자 두산의 내야수 류지혁과 기아의 우완투수 홍건희의 트레이드를 전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화수분 야구로 명성이 높은 두산 베어스 선수단 구성을 보면 실력은 좋은데 주전으로 뛰지 못하는 참 아까운 선수들이 많이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선수는 최주환이고 그 뒤를 이어 류지혁 선수도 대표적으로 타 팀 주전급 선수였습니다. 올해 한화로 이적한 정진호 같은 선수도 정말 정말 아까운 선수였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올초부터 류지혁을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하려는 시도가 많이 있었지만 상대방의 카드가 맞지 않아 성사되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번에 다음과 같이 기아와 타이밍이 잘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1. 선발투수 이용찬의 부상 그렇지 않아도 두산 ..

[야구] 2020. 6. 8. 09:34

[야구] 기아 챔피언스 필드 : espn 중계를 노린 영어광고

코로나 19는 많은 생활 패턴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프로야구의 무관중 개막입니다. 특별히 미국의 모든 프로스포츠가 중지됨에 따라 ESPN이 우리 KBO 중계 판권을 확보해 새벽이긴 하지만 매일 1경기씩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가 노스캐롤라이나의 일방적인 응원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6월 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파크에서 진행된 롯데와 기아의 프로야구 중계 화면에서 재밌는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항상 보던 일반적인 장면부터 보여드립니다. 이제 다른 사진 몇 장을 보여드립니다. 무엇이 다른지 찾아보시죠 차이점을 발견하셨나요? 아직 모르시겠다고요? 한 장 더 보여드리죠. 화려한 백그라운드 LED 화면에 ESPN 중계를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

[야구] 2020. 6. 3. 11:32

[두산베어스] SK와 2:2 트레이드 - 포수왕국의 큰 그림

2020년 5월 29일 두산 베어스는 포수 이흥련과 외야수 김경호를 SK에 내어주고 SK로부터 투수 이승진과 포수 권기영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지면서 SK에서는 주전 포수 이재원의 부상 이탈로 인한 자리를 이흥련으로 메꾸기 위해 그리고 두산은 불안 불안한 불펜을 보강하기 위해 이승진 선수를 영입하는 것으로 트레이드의 의미를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지금 SK로 넘어간 이흥련은 안착을 넘어서 토요일 일요일 두경기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포함한 맹활약을 보여주며 그동안 이흥련에 대해 나왔던 모든 기사량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이흥련의 맞상대로 보였던 이승진 선수는 5월 31일 경기를 기준으로 1군에 등록조차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즉, 이번..

[야구] 2020. 6. 1. 16:59

[두산베어스] 두산베어스 매각설 : 대안은 네이밍 스폰서

두산 그룹의 위기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두산그룹은 오비맥주, 두타, 동아출판사, 종가집김치, KFC 등 소비자 산업 분야에서 성장한 기업으로 1982년 창단 시 오비맥주를 홍보하기 위해 오비 베어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두산그룹은 소비재 산업을 하나둘 정리하고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중공업 분야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됩니다. 중공업 분야의 특성상 경제 호황기에는 소비자 산업과 비교할 수 없는 큰 영업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지금 같은 불황기에는 그룹의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하는 분야가 사라지게 됩니다. 두산그룹의 중공업 분야로의 탈바꿈이 코로나 불황을 이겨내기에 버거운 이유인 셈이지요. 두산의 채권단은 두산타워 매각 등을 포함한 고강도 자구책을 요청하고 ..

[야구] 2020. 5. 29. 18:34

[두산베어스] 붕괴한 불펜... 새로운 마무리 대안은 누구?

2020년 5월 21일 두산 베어스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회 초까지 유희관의 호투(?)를 앞세워 4대 3으로 앞서 나갔으나, 9회 말 이형범의 난조를 시작으로 충격의 9점을 헌납하며 최종 6대 12로 패배하는 충격을 안게 되었습니다. 알칸타라, 플렉센, 이용찬, 이영하, 유희관으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선발진에 비해 현 마무리 이형범을 비롯한 대부분의 불펜진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줌에 따라 선발진에게는 최대한 오래 던져야 한다는 부담을 주고 타자들에게 가능한 많은 점수를 내야 한다는 조급함을 느끼게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죠. 불펜진의 핵심은 결국 경기의 승리를 지키는 마무리에 있기 때문에 어제 경기에서 이형범의 난조는 더욱 뼈 아픈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형범은 작년 양의지의 이적에 따른 대..

[야구] 2020. 5. 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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